본교 뇌교육학과 박사과정 최정임 원우님 인천광역시 시장 표창장 수상!
최정임 원우(뇌교육학과 박사과정 연구학기, 부광중학교 교사)가 지난 2018년 10월 15일 인천광역시 시장(박남춘)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최정임 원우는 2012년부터 근무하는 학교에서 방과후수업, 자유학기제 동아리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쳐 왔다. 이렇게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지역행사의 축하공연(시범공연)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빛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습니다.
최정임 원우는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쳐주고 학생들 스스로가 국경일 행사에 참여하는데 단순한 의미를 두고 해왔습니다. 참여한 학생들도 국학기공으로 국경일의 의미에 대해서도 의식을 넓히고 지역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하여 지역 국경일 행사에 기여했던 활동들이 지역에 공헌한다고 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이렇게 공적으로 인정해주시고 수상까지 하게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최정임 원우는 현재 '국학기공을 통한 중학생의 몸감각 깨우기', '학생들의 국경일 행사 참여의 의미' 등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준비중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더욱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