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명리는 하늘에 행성과 별빛을 통하여 인간의 명운에 관련한 명의 이치를 밝히고, 지리형상을 통하여 가정이 편안한 좋은 땅을 살필 수 있는 혜안을 가진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의 명운은 하늘의 움직임을 통해서 명리의 이치 알 수 있고, 땅의 형상을 통하여 좋은 땅과 흉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리를 연구하며, 얼굴에 드러난 타고난 기운은 관상을 통해서 마음의 심성을 읽고, 타고난 성정을 분별하여 중화를 이루도록 조화롭고 성공하는 이름을 짓는다. 천문지리 전공에서는 이와 같은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여 사람들의 삶에 이로움을 주고 명운을 알아서 진퇴를 결정할 수 있는 학문을 연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양학 전문 석박사 과정이다.
천문지리 전공의 천문지리는 고대의 전통적 동양학문이다. 천문지리에서 ‘천문지리’는 계사전에서 “하늘을 우러러 천문을 살피고 굽어서 땅의 살펴서 인간의 삶과 죽음의 유명(幽明)의 이치를 밝힌다”라고 한 것에서 유래한다. 유명(幽明)의 이치를 밝히는 것은 천명의 이치를 아는 것이다. 하늘의 무늬를 살펴서 명을 이치를 밝히는 것은 천문명리이고, 천문명리란 즉 하늘에서 움직이는 행성과 별빛 즉 하늘(天)의 무늬(文) 천문이 인간의 명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밝히는 명리(命理)이다. 이것을 사주팔자로 논하는 것이 사주명리이다. 그리고 기타술수 오성학, 두수학, 육임학, 기문학, 성명학, 관상학 등를 통하여 명의 이치를 알 수도 있다. 즉, 명리란 하늘이 내린 사람의 명의 이치를 밝힌다는 천명의 의미이다. 특별히, 동아시아의 북쪽에서는 대개 이러한 하늘의 기운을 십간과 십이지의 글자로 상징화하고 사주를 세워서 명의 이치를 밝히는 사주명리가 매우 발달했지만, 사실 그것의 근원은 하늘의 운행과 별자리의 학문인 천문에 해당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집트, 인도, 중국 등 세계3대 문명의 발상지에서는 일찍이 영성이 발달하여 하늘의 행성의 움직임과 별빛의 변화를 기록하여 인간의 명의 이치를 직접 밝히었다. 현재 우리는 그것을 고대천문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천문(天文)이란 두 글자를 현대과학의 우주의 생성과 기원을 살피는 천체물리학의 천문학 분야에서 천문의 의미를 가져가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문이란 글자가 현대인들에게는 더 이상 인간의 삶과 죽음에 해당하는 유명의 이치를 밝히는 의미로서 이해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본래의 천문을 고대천문이라 부르고, 그것을 통하여 인간의 미래를 상담하는 것을 천문명리라고 명한다. 또한, 지리(地理)는 땅의 이치를 살펴서 역시 인간의 길흉을 살핀다는 의미인데 이 또한 역시 현대의 지하광물을 연구하는 지리학에서 가져가서 본래의 길흉을 판단하는 의미가 퇴색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본 전공에서는 하늘이 내린 천명의 근원적인 이치를 더 세밀하게 연구하기 위하여 고대천문을 연구하고 그러한 천문과 지리의 학문적 바탕 위에서 인간의 삶과 길흉화복을 예단하여 미래를 상담할 수 있는 학문을 개설하여 ‘천문지리’ 전공이라고 하였으니 학자(배우는 사람)는 그 뜻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분 | 천문지리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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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필수 | 음성학연구Ⅰ,Ⅱ, 복서학연구Ⅰ,Ⅱ, 풍수학개론, 인상학개론 |
박사필수 | 인도고대천문예측Ⅰ,Ⅱ, 중국고대천문예측Ⅰ,Ⅱ, 서양고대천문예측Ⅰ,Ⅱ, 천문학개론, 풍수물형론Ⅰ,Ⅱ, 풍수세미나Ⅰ,Ⅱ, 풍수미학연구Ⅰ,Ⅱ, 천문명리와 사주원리, 연해자평명리연구Ⅰ,Ⅱ, 명리정종연구Ⅰ,Ⅱ, 명리궁합론연구Ⅰ,Ⅱ, 명리물상론연구Ⅰ,Ⅱ, 명리행운론연구Ⅰ,Ⅱ, 명리질병론연구Ⅰ,Ⅱ, 명리통변세미나Ⅰ,Ⅱ, 술수논문작성법Ⅰ,Ⅱ |
석.박사 필수 | 대학명덕론연구, 중용도리론연구, 장재기학론연구, 주돈이기학연구, 주희리기론연구, 조선시대풍수연구Ⅰ,Ⅱ, 비보풍수연구, 부동산풍수, 대괘풍수론Ⅰ,Ⅱ, 비성풍수론Ⅰ,Ⅱ, 풍수지명론, 천문택일론, 심경윤리론연구, 한국기학론연구, 정몽중화론연구, 통서동정론연구, 논어이인론연구, 동양학과 인재경영, 동양학과 기업전략, 동양학과 입지분석, 이허중명서연구, 낙록자소식부연구, 명통부명리연구, 옥조신응진경연구 |